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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공계 정원 늘리기 꼼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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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6 16:27 조회3,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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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참조(첨부)

 

교육부, 이공계 정원 늘리기 꼼수?

 

ㆍ학과 이어 대학 간에도 정원 교환 허용 ‘프라임 사업’ 추진

ㆍ산업수요 맞춤 인재 양성 명분… 인문학 등 위축 우려

 

2015-06-25                                                                           정원식 기자

 

교육부가 산업수요에 맞춰 대학 간에도 정원 교환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취업률이 높은 이공계 중심으로 정원을 늘리겠다는 것이어서 인문학 등 기초학문 위축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5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 양성 방안’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서는 ‘프라임 사업’으로 이름 붙인 대학 간 정원 교환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예컨대 A대학은 영문학과가 강한 대신 전자공학과는 약하고 B대학은 반대로 전자공학과는 강하고 영문학과가 약하다면 A대학은 전자공학과 정원을 B대학에 내주고, B대학은 영문학과 정원을 내주는 방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원만이 아니라 교원과 시설까지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며 “대학 내 학과 간 정원 조정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 교원이나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대학 내 학과 간 정원 교환도 기존보다 확대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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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교육, 산업수요 맞춤형으로… 다 바꾼다" - 한국대학신문​

교육부, 7월 중 프라임사업·인문학 진흥 등 종합방안 발표 예정

​2015.06.25                                                                        이연희 기자  

대학 기능별 역량 특성화에 따른 재정지원사업 단순화·엄격한 성과관리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육성사업을 비롯해 대학들이 이공계열 중심의 산업수요 추이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고등교육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 시안이 나왔다.

 

교육부가 25일 발표한 시안에 따르면 앞으로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기반 조성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모델 확산 △대학의 취업강화 지원 △대학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 효율화 등 4대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친 뒤 7월 종합적으로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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