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강사 강의 1년새 2만학점 증발…3000~4000명 일자리 잃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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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30 15:03 조회5,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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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 강의 1년새 2만학점 증발…3000~4000명 일자리 잃어
강사법 시행 대비 비용·행정부담 줄이기… 겸임·초빙 더 뽑고 전임교수에게 강의 맡겨
2016-04-30 권형진 기자
대학에서 시간강사가 맡는 강의가 1년새 2만1006학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법' 시행에 부담을 느낀 대학이 시간강사를 줄이고
겸임·초빙교수나 전임교수에게 강의를 더 맡긴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80곳이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2016년 1학기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을
분석한 결과 64.5%로 나타났다. 지난해 62.7%보다 1.8%포인트 증가했다.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이 증가했다는 건 전체 강의에서 전임교수가 맡은 강의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올해 1학기 180개 대학이 개설한
강의는 총 71만6459학점. 이 중 46만2158학점을 전임교수가 맡았다. 지난해 1학기보다 1만8712학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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