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교수 노조 "강사법 안착방안 환영…대학이 화답할 차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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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04 15:41 조회3,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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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교수 노조 "강사법 안착방안 환영…대학이 화답할 차례"
2019-06-04 이효석 기자
비정규교수 노조가 4일 교육부가 내놓은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현장 안착방안을 두고 "대학과 강사 사이 대화와 타협의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한교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정상화를 위해 강사법이 미흡한 수준이어도 시행돼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강사도 전임교원처럼 공개 임용하도록 하는 등 내용이 담긴 강사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강사를 많이 줄이는 대학에 재정지원사업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강사법 안착방안을 발표했다.
한교조는 "특히 국립대 육성사업과 대학 혁신지원사업 사업비 중 일부를 신규채용 강사의 인건비 집행에 사용할 수 있게 한 점 등은 굉장한 진일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아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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